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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단이 전하는 5월 29일(수) 2049수원이야기-345]

양종천밝은나라 2024. 5. 29. 08:55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5월 29일(수) 2049수원이야기-345]

1. 장미의 계절, 행사의 계절인 오월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칠보에서 탑동으로 나가는 길을 걸어가다가 담장에 가득 핀 장미꽃에 잠시 취한 보았습니다. 황구지천을 지나 양쪽으로 식당이 들어오고 있어 예전의 황금물결은 사라져 아쉽기도 했고요,

2. 1일 노동절을 시작으로 31일 바다의 날까지 5월은 법정 공휴일을 포함하여 각종 기념일과 행사로 참 바쁘게 보낸 시간이었지요. 본 기가자 다녔던 고등학교에서도 매년 5월에 체육대회를 했는데 올 해도 어김없이 행사를 개최했지요.

3. ‘2049수원이야기’는 시민기자단이 작성하여 발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지난 금요일에 드렸지요. 또 시민기자를 모집하는 내용도 안내를 드렸고요. 6월 17일(월), 오후 7시에 제2기 시민기자단 2기 첫 모임이 있고요. 참여하실 분은 010-9140-1063으로 문의해주세요.

4. 오늘은 [수원2049시민연구소]에서 알려드리는 소식 하나 전해드립니다. 지난번에도 알려드렸듯이 연구소는 시민의 참여와 후원으로 운영되는 민간연구소입니다. 하여 이번 주부터 후원회원 모집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5. 후원회원으로 참여하시면 매일 발행되는 ‘2049수원이야기’는 물론 연구소에 작성되는 다양한 글과 자료를 우선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특별 강연회, 연구발표회, 생태와 문화탐방 등에 우선 초대되어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6. 후원회원 가입하실 분은 010-9140-1063로 가입문자를 보내주시면 온라인 가입 링크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월 정기적으로 보내주시는 작은 관심과 도움이 더 활기차고, 더 큰 희망이 넘치는 수원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7. 지만파출소가 1988년 오늘, 개소하였군요. 지만동과 우만동 주민의 안전을 치키는 파출소지요. 1989년12월 31일까지는 지만동 동사무소도 있었다고 합니다. 처음 수원시가 생겼을때는 우만동으로 시작하여 1963년 행정개편 때 지만동으로, 다시 1990년 1월에 지만, 우만동으로 변화해 왔지요.

8. 이렇게 행정구역은 도시발전에 따라 변화되어왔습니다. 서수원에도 금호동이 있었는데 2016년에 분동이 되어 금곡동과 호매실동으로 나누어졌지요. 1987년에 화성군에서 수원시로 편입된 두 동은 서수원개발과 함께 주민이 늘어나 분동을 하게 된 것이지요.

9. 우리가 많이 부르는 00동하는 명칭은 행정동과 법정동이 있습니다. 법정동은 1949년 행정구역 정비 때 만들어진 동의 구역이고, 행정동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편의대로 만든 동입니다. 주민이 적은 여러 개의 법정동이 하나의 행정동으로, 거꾸로 주민이 많은 법정동은 두 개 이상의 행정동으로 나누어집니다.

10. 매탄동이라는 법정동은 1,2,3,4동으로 행정동이, 앞서 언급한 우만동은 1,2동으로 나누어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행궁동이라는 행정동에는 신풍동, 장안동, 남향동, 북수동 등등 12개의 법정동이 있지요. 행궁동 구역의 공동화 현상의 영향이겠지요. 오늘도 즐겁게 하루를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5월 29일(수) 오늘, 수원의 역사이야기

1933년 제1회 수원곡물상조합 정기총회(장소: 화홍문)

1988년 수원 소방서, 지만파출소 청사 준공식

1990년 미협 경기도지부, 경기미술 창간호 발행

2003년 수원·안양등 8곳 주택투기지역 지정

이웃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나 #개선의견 등을 편하게 #010-9140-1063으로 문자 주세요. #이메일 #redhot-hj@hanmail.net로도

보내주세요. 2049년은 #수원시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수원2049시민연구소 #소장 #유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