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원도시재단 주최 ‘상권활성화 포럼’ 열려

수원시, 수원도시재단 주최 ‘상권활성화 포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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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강연, 종합토론, 상권활성화 유공자 포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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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최윤호 기자 입력 2024.11.14 18:08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과 2024 수원 상권활성화 포럼 참석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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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경기1취재본부 최윤호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 수원 상권활성화 포럼’이 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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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도시재단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 기조강연, 종합토론, 상권활성화 유공자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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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수 공생도시&상권재생연구소장이 ‘수원시 소상공인 현황 및 정책분석에 따른 상권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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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주요 내용은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문제·개선 방향 △수원시 소상공인·전통시장 현황 △타 지자체 지역상권 육성 사례 △지역상권의 성장발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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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방향성 및 성공 사례·전략 공유’를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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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성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송철재 수원시소상공인 연합회 회장, 최종진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김서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중부센터장, 나혜성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전략사업팀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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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시 제1부시장은 수원시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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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제1부시장은 “소상공인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풍요롭게 발전시킬 수 있다”며 “시는 소상공인과 동행하며 지역 상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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