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시민 삶을 바꾸는 '세계최고 화장실 도시' 수원 정준성 기자 승인 2022.11.15 11:22 - 수원시,국내․외 화장실문화 선도…화장실로 인류의 삶을 바꾸는 노력 - 1999년 1회 반딧불이화장실 대상 등 24년간 총28개 화장실 수상 기록 - 고 심재덕 전 시장이 심은 '화장실문화 씨앗' 세계화장실협회와 함께 꽃펴 - 개발도상국 10개국에 25개 수원화장실 설립…위생과 안전 중요성 퍼트려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해우재' '미스터 토일렛''세계화장실협의회'... 이름도 생소한 명칭이 어느새 수원을 상징하는 용어로 알려진 지도 20여년이 지났다. 해우재는 뜻 그대로 '근심을 없애는 곳', 즉 해우소(解憂所)에서 비롯된 화장실 박물관을 말한다. 미스터 토일렛은 초대 민선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