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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5년 2월 3일자 4급 승진 인사

수원시, 2025년 2월 3일자 4급 승진 인사​기자명 남상인 기자 입력 2025.02.03 23:57​[서울와이어 남상인 기자] 수원시, 2025년 2월 3일자 4급 승진자 프로필​▲선은임(지방서기관 승진) 기획조정실 인적자원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급리더과정 교육훈련 파견)선은임(지방서기관 승진) 기획조정실 인적자원과 1970년생인 선은임 서기관은 1990년 장안구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2020년 7월 사무관 승진 후 장안구 율천동장, 장안구 행정지원과장, 장안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문화청년체육국 관광과장을 거쳐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공보관으로 일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모든 직원을 따뜻하게 챙기는 민주적 리더십을 갖춰 후배 공직자의 존경을 받는다. 업무에서는 강력한 추진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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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무안공항 참변을 경기국제공항에 꿰맞추지 마라

[사설] 무안공항 참변을 경기국제공항에 꿰맞추지 마라승인 2025-02-03 03:00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충돌 폭발 사고 현장. 경기일보DB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것은 지난해 12월29일이다. 연말에서 연시로 이어지는 국민 애도 기간이 있었다. 항공기 사고가 그렇듯이 사고 원인 특정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듯하다.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1월 중순 이후 고개를 드는 여론이다. 신규 공항 건설을 자제해야 한다는 신중론이 생겨났다. 그런데 그 공세 과녁에 ‘경기국제공항’이 있다. ‘무안공항 사고가 경기국제공항 불가의 이유’라는 논리다. 그런데 그 논리가 대개 억지다. 지난달 23일 국회에서 있었던 경기국제공항 반대 기자회견도 그랬다. 일부 정치인들이 무안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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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군 공항 이슈만 삼키고 사라질 道 국제공항인가

[사설] 군 공항 이슈만 삼키고 사라질 道 국제공항인가승인 2025-02-04 03:00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국제공항에 무안공항 참사 역풍이 계속되고 있다. 국제공항을 반대하는 논리로 등장하는 무안공항 참사 우려다. 대표적인 논리가 철새 안전 문제와 정치 공항 자제 여론이다. 무안공항 참사가 철새 충돌에 의한 것이라는 분석은 사실이다. 하지만 단순히 철새 개체수의 많고 적음의 문제는 아니다. 무안공항의 철새 개체수는 전국 공항 중 낮은 수치였다. 정치 공항 문제도 경기 남부와는 무관하다. 수요는 여전히 높다. 그럼에도 중요한 면이 있다. 무안공항 참사가 준 충격은 크다. 참사와 연결하는 논리가 그만큼 자극적이다. 공항 찬반을 떠나 바로잡고 설명할 필요가 있다. 현재는 이 역할이 경기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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