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재 수원 영통구청장 “특례시와 함께 대민협력관 신설…지역현안 갈등 원만해결 큰 기대" 기자명 황호영 입력 2022.11.02 17:06 수정 2022.11.02 18:36 "취임 직후 ‘수원특례시’라는 대전환기를 맞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살기 좋은 영통구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김선재 수원특례시 영통구청장이 2일 중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그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이다. 김 청장은 지난 1월 취임 이후 일상회복과 지방선거, 수해 대응, 특례시 조직 확대까지 안팎으로 몰아치는 현안에 대응해왔다. 영통구청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의 마침표를 찍는 그는 마지막까지 지역 현안사업 연속성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 사진=영통구청 -현재 영통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