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을 빛낸 출향민 작가에 김현탁 소설가 선정기자명 김인종 기자 승인 2024.05.03 11:23고향 안동와룡마을 자웅암에 시비(詩碑)제작 설치김현탁 소설가 시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김현탁 소설가, 임화자 시인, 정명희 시인, 고재동 시인지난 4월 20일 김현탁 소설가의 고향 안동시 와룡마을에 안동을 빛낸 출향민 시비제막식을 진행했다.이날 안동시의 도의원, 시의원과 지역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문인대표로 안동 문인협회 회원과 와룡문인협회 회원, 수원 문인협회 회원및 문학과 비평 작가회 회원과 경기문학인협회 회원, 또 경기문학인협회 신임 정명희 회장도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와룡문학회 고재동 회장은 축사를 통해 "와룡마을은 작은 것 같지만 대대로 많은 유명인사들이 배출된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