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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공항 찬성 시민단체, 화성 화옹지구 인근 연안 해양 정화활동 펼쳐

경기국제공항 찬성 시민단체, 화성 화옹지구 인근 연안 해양 정화활동 펼쳐 ​ ​ ▲경기국제공항 찬성 시민단체가 화성 화옹지구 인근 연안에서 해양 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 [경기= 김형천 기자] ​ ‘경기국제공항’ 찬성 시민단체인 경기국제공항 유치 시민협의회와 경기국제공항 화옹유치위원회 2개 단체가 연합해 지난 29일 화성 화옹지구 인근 연안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등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 이번 해양환경 정화활동은 친환경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염원하는 시민단체의 의지를 보여주고, 해안가로 밀려오는 각종 생활 쓰레기로 훼손되고 있는 갯벌 생태계를 보호하여, 보다 건강한 해역으로 가꾸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되었으며, 시민단체원 40여명이 참가해 2시간 동안 매향2항 중간선착장..

▣ 알림이 2022.12.02

[팩트인사이드] 까마귀떼가 경기 남부로 몰려드는 이유는 기후적 요인 때문이다

[팩트인사이드] 까마귀떼가 경기 남부로 몰려드는 이유는 기후적 요인 때문이다 ​ 기자명 이한빛·김광미 입력 2022.12.01 20:57 수정 2022.12.01 23:05 ​ ​ [검증 대상] 언론사 자체 문제 제기 “까마귀떼가 경기 남부로 몰려드는 이유는 기후적 요인 때문이다” 경기 남부지역(수원·화성·오산·평택)은 올해도 까마귀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수원지역에 몰려드는 까마귀는 약 5천~6천 마리로 관련 민원은 11월 한 달간 42 건에 달했다. 화성지역에서도 2년 전 전깃줄에 앉은 까마귀들이 전선을 파손해 1천300가구가 3시간 동안 정전 피해를 겪었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몰려든 까마귀떼. 영상=김도윤 기자 겨울 철새인 까마귀는 고위도 지역에 머물다 늦가을부터 따뜻한 곳을 찾아 이동..

▣ 알림이 2022.12.02

올 상반기 외국인 보유 토지 261㎢…절반은 미국인 땅

올 상반기 외국인 보유 토지 261㎢…절반은 미국인 땅 ​ 입력2022-12-01 11:00:29수정 2022.12.01 11:00:29 노해철 기자 ​ 외국인 보유 토지, 전년 말 대비 0.5% 늘어 공시지가 32.5조원, 같은 기간 1.2% 올라 미국인 토지 1.4억㎡…전체의 53.1% 경기·전남·경북 등서 국내 토지 보유 viewer 2022년 상반기 기준 외국인 보유 토지 현황/자료 제공=국토부 ​ ​ ​ ​ 올해 상반기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약 261㎢로, 우리나라 전체 국토면적(10만 431㎢)의 0.26%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외국인 보유 국내 토지 면적은 전년 말 대비 0.5% 증가했다. 외국인 보유 토지 공시지가는 32..

▣ 알림이 202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