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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29개 회원도시 8기 회장 선출

이재준 수원시장, 29개 회원도시 8기 회장 선출​"지방정부가 연대해서 추진할 수 있는 탄소중립 운동·사업 발굴하겠다"승인 2025-02-06 16:17김삼철 기자​이재준 수원시장이 6일 광명시 테이크호텔 광명에서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8기 회장 선출을 기념하고 있다.이재준 수원시장이 6일 29개 회원도시의 8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이재준 시장은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8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는 이날 광명시 테이크호텔 광명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재준 시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이 시장은 취임사에서 "지방정부가 연대해서 추진할 수 있는 탄소중립 운동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수원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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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우후죽순 생겨나는 지방공항, 적자 및 안전문제 우려

[기획] 우후죽순 생겨나는 지방공항, 적자 및 안전문제 우려​ 이혜경 기자 승인 2025.02.06 15:41​선거철 단골 공약 ‘공항사업’…전국 공항 15곳 중 흑자 4곳 불과전문가 “정치 논리보단 수요 및 안전 고려해야” vs. 일부 반론도전국 대다수 지방공항이 이용객이 적어 만성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사진은 무안국제공항. 사진=연합뉴스 제공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전국에 우후죽순으로 지방공항이 생겨나는 가운데 대다수 지방공항은 만성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조사 없이 정치적 논리를 내세워 건설한 결과인데, 정부가 추가로 건설을 추진 중인 공항은 8곳에 달해 포퓰리즘 공약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적자 상황이 인력감축으로 이어지는 경우 안전문제를 야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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