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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공항 소음완충대 87만평… 인근 주민 ‘소음영향권 밖’

경기국제공항 소음완충대 87만평… 인근 주민 ‘소음영향권 밖’ ​ 28일 화성지역 48개 시민단체 연합 제2차 시민토론회서 제기 강재규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2-11-29 13:28 ▲ 28일 한국방송통신대 경기지역대에서 열린 경기국제공항추진 제2차 화성시민연대 토론회에 앞서 펼쳐보이고 있는 퍼포먼스. [사진 제공=화성시민연대] 경기남부권에 경기국제공항이 들어서게 된다면 현 수원군공항의 2.7배 규모로 넓게 건설될 뿐만 아니라, 87만평의 소음완충지역이 조성됨으로써 인근 거주 주민의 대부분이 소음영향권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 같은 의견은 28일 한국방송통신대 경기지역대학에서 열린 ‘경기국제공항’ 추진을 위한 제2차 시민토론회에서 나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21일에 개최된 ‘..

▣ 알림이 2022.11.30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도시환경위원장, 수원슬러지사업소 노동자 사망사고 강하게 질타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도시환경위원장, 수원슬러지사업소 노동자 사망사고 강하게 질타 ​ 이진호 기자 승인 2022.11.29 19:36 ​ [경기타임스]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도시환경위원장(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은 29일 환경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8일 수원슬러지사업소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도시환경위원장(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경기타임스 조미옥 위원장은 “수원슬러지사업소에 대한 악취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화재도 발생했다. 이번에는 인명사고까지 났다”라며 “올해 총체적 난국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라고 지적했다. ​ 조 위원장은 “‘수원그린환경’이 수원이라는 명칭을 달고 수원슬러지처리시설을 운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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