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희망사다리' 몰린다…'고금리 대환·저리 지원' 김동연 1호 공약 인기
소상공인 '희망사다리' 몰린다…'고금리 대환·저리 지원' 김동연 1호 공약 인기 기자명 김수언 입력 2022.10.17 18:17 수정 2022.10.17 21:11 경기신보 '신용UP 특례보증' 사업 한 달도 안돼 신청액 2천억원 돌파 다음달께 4천억원 전액 소진 전망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1호 공약으로 추진한 ‘고금리 대환 및 저금리 운영자금’지원 사업이 시행 한 달만에 2천억 원의 신청 금액을 돌파했다. 고환율·고금리·고물가 등 3고 현상에 따른 경제 위기 속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가뭄의 단비’가 됐다는 평가다. 17일 경기도·경기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의 민생경제 회복 의지에 따라 추진된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신용UP 특례보증’(고금리 대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