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열린 ‘수원시 그린농업축제’ 호응속 마무리
4년 만에 열린 ‘수원시 그린농업축제’ 호응속 마무리 입력 2022.10.16 12:00수정 2022.10.16 12:02기자명유진상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왼쪽 2번째)이 벼를 탈곡하고 있는 모습. (수원시 제공) 4년 만에 열린 ‘수원시 그린농업축제’가 시민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해 열리는 그린농업축제는 농업인과 도시민들이 함께하는 ‘도농 화합의 장’이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농촌지도자수원시연합회가 주관한다. 지난 15일 탑동시민농장에서 열린 ‘제31회 수원시 그린농업축제’는 농악단의 길놀이행사와 수원시립공연단의 공연, 개회 선언 등으로 진행됐다. ‘화합마당’과 농업 관련 전시관, 체험관 등을 운영하는 ‘참여마당’, 수원농업인 직거래장터·로컬푸드 판매..